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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퍼뜨렸다고 총살"…1600개 '참혹한 北인권 증언'
장면① "원산에서 16~17살 청소년 6명이 한국 영상물을 시청하고 아편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 받고 총살됐습니다. 2018년 평안남도 평성 시장에선 하이힐, 화장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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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8개월 강제낙태, 고문으로 37kg된 男…3D로 본 北인권실태
한 탈북민이 북한 구금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의 북한인권단체코리아퓨처(한미래)가 북한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에 대한 기록을 담은 두 번째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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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20만명 잃은 러, 여성 수감자까지 대거 최전선 보냈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상당한 병력 손실을 보고 있는 러시아가 여성 수감자까지 동원해 병력을 보충하고 중앙아시아 출신 노동자를 대거 투입해 참호에 쌓여있는 러시아군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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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녀 4명 살해’ 옥살이하던 엄마…DNA서 발견된 대반전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많은 분이 이 이름을 기억하실 겁니다. 전 국민이 혐오하는 연쇄살인범이죠. 호주에도 이런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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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 못했다"…하버드·예일 총동창회 임원 휩쓴 한국인
아시아계 최초로 예일대 하버드대 전체 동문회 이사로 선출된 김영준 변호사. 우상조 기자 미국 예일대의 전 세계 동문을 아우르는 총동창회에 한국인 임원이 최초로 탄생했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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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여자라서 포승줄 안묶었다…조현수만 결박한 이유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왼쪽)·조현수(30)씨가 지난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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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3D'…그곳에선 고문·성폭행 판쳤다
"온종일 12시간 넘게 양반 다리 자세로 앉아야 했고, 살짝만 움직여도 고문을 받았습니다. 하루에 몇 번만 허락을 받아야 수돗물을 겨우 마실 수 있었어요. 전 '비법(불법)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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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아우슈비츠 생체실험 나치 의사' 비유한 美앵커 파문
앤서니 파우치 미국 NIAID 소장. 중앙포토 미국 코로나19 방역 사령탑을 맡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80)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을 홀로코스트(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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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돈벌고 올게" 알바 갔다가 감옥 갇혔다…주부의 울분
“구치소 같은 방 8명 중 7명이 보이스피싱으로 들어온 사람이었습니다. 이중 6명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은 사람들입니다. 모두 전과도 없었습니다.” 얼마전 보이스피싱 ‘현금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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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살해 혐의받고 도주···스카프 벗으니 '96세 백발 할머니'
19일 독일 이체호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한 이름가르트 푸슈너(96).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이체호 지방법원. 90대 여성이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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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중국 공안의 고백 "울면서 무릎을 꿇고 애원할 때까지 때렸다"
“울면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애원할 때까지 때렸다” 전직 중국 공안은 7년 전 자신의 손으로 위구르 인들에게 가한 고문을 이렇게 묘사했다. “(중국 당국의) 명령에 따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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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앞 무릎꿇은 여성들…탈레반도 당황 "식량난 이정도일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빵집 앞. 온몸을 부르카로 가린 여성 두 명이 무릎을 꿇고 있다. 이들의 시선이 향한 곳은 진열대 위에 쌓인 빵. 여인들은 배고픔을 호소하며 빵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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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와 부적절 성관계로 복역하던 前 교도관, 구타당해 숨져
미국 인디애나주 테레 호테 연방 교도소의 모습.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수감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고, 자신의 아내를 살해해 달라고 의뢰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전직 교도관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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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나치 전범 법정 세우는 독일…“현재와 미래 향한 경고”
독일 베를린 북부의 작센하우젠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날짜 미상의 이른 아침 또는 저녁의 집합 모습. 연단의 기관총이 수용자들을 겨냥해 설치돼 있다. [AP=연합뉴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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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과 못 살겠다"…아프간 여성들 집총 시위
“여성을 그런 방식으로 대하는 사람들의 지배는 원치 않는다. 우리가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싸워야 한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럴 것이란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지난 4일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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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과 성관계하려 바지도 수선…女교도관 징역은 면했다
티나 곤잘레스(26). [사진 프레스노 카운티 보안관실] 수감자들과 성관계를 맺은 미국의 여성 교도관이 법원으로부터 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교도관은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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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불임 결정"…브리트니 폭탄발언이 깨운 美흑역사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후견인인 아버지가 체내 피임기구를 제거하는 것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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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교도소 여죄수들 술 대신 소독제 마셔…21명 사상
사진 픽사베이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한 교도소에서 여성 죄수들이 술 대신 소독제에 오렌지 맛 가루를 섞어 마셨다가 1명이 숨지고 20명이 치료를 받았다. 15일 발리포스트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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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교도관 부적절 관계 발칵···'남혐' 연쇄살인女도 반했다
'영국에서 가장 위험한 여성수감자'란 별명을 갖고 있는 '남혐' 연쇄살인범 조안나 데네히. [사진 캐임브리지 경찰] 영국의 남성 교도관이 여성 수감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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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성고문 뒤 집단강간" 위구르 수용소 폭로 또 나왔다
신장 위구르 수용소에 수감됐더 우즈베키스탄인 피해자가 눈물 흘리며 조직적인 성범죄를 당한 일을 폭로하고 있다. [CNN 캡처] 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사람들을 수용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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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끌려가 집단 성폭행" 中신장엔 진짜 지옥이 있었다
중국 신장 신위안현의 위구르족 수용소. 로이터=연합뉴스 "매일 밤 마스크를 쓰고 찾아온 정장 차림의 남성들이 여성들을 끌고 가 성폭행을 했다. 나는 두세 명의 남성들이 달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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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없다" 친모 폭언에도···나눠주는 삶 살다떠난 버핏 누나의 생
워런 버핏과 도리스 버핏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알렉산더 버핏 로젝] "우린 어려운 사람들을 계속 도울 수 있어. 돈이 부족하면 워런한테 전화하면 돼" 세계적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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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 다정한 71세 효부, 시부모·남편 죽였다···'노노부양' 시대 비극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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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아니라 선교" 교도소 깜짝 공연 래퍼 카니예 웨스트
유명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가 15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 해리스 카운티 감옥에서 수감자 수백 명을 위한 깜짝 공연을 열었다. 웨스트는 그의 교도소 방문이 "쇼가 아니